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어노브는 부스스한 모발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신제품 ‘프리즈 카밍’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열·습도·잦은 시술로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슬릭 헤어를 완성해준다.
‘프리즈 카밍 슬릭 리브인 컨디셔너’는 가벼운 크림 제형의 헤어 밀크로, 뭉침 없이 모발에 흡수돼 드라이기·고데기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80% 습도에서도 72시간 부스스함 정돈 효과와 235℃ 고온에서도 모발 보호가 가능하다.
‘프리즈 카밍 슬릭 헤어 피니싱 스틱’은 헤어 마스카라 형태로 한 올 한 올 매끄럽게 잔머리까지 정돈할 수 있다. 굳음, 끈적임, 백탁 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어노브는 이번 출시를 맞아 ‘손상모 3대 고민 해결’ 캠페인을 진행한다. 극손상 모발용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열기구 손상 케어용 ‘히팅 가드 노워시 헤어 트리트먼트’, 프리즈 케어용 ‘프리즈 카밍’ 라인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맞춤 솔루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어노브 관계자는 “헤어케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손상모 고민을 해결하는 넘버원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며 “어노브로 비현실적 부드러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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