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30대에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사진을 폭풍 게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아이린은 흰 민소매에 분홍색 튤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긴 웨이브 머리는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계단에서도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린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길거리를 걸으며 찍은 셀카에서는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헐 너무 예뻐" "사랑스러워" "이 예쁜 사진들을 왜 이제 올려 주는 거야" "기다린 만큼 너무 행복하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11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의 MC를 맡는다. 아이린은 첫째 날인 14일에 배우 남지현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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