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출산 후 94일 동안 13kg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51~52kg 사이에 있다. 식단을 거창하게 하지 않는다. 하루에 두 끼 먹는다. 공복 15시간 정도 된다. 아침은 샐러드로 간단하게 먹고 오후 5~6시 사이에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에 무리하게 살을 빼면 볼살이 안 좋게 빠진다”면서 “아보카도, 사과, 호두, 닭가슴살, 야채 등을 먹는다”고 전했다.
또한 “공복 유산소 운동을 루틴화했다”며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헬스장에 가서 러닝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케이트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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