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결혼 후 미모 전성기…MZ 감성까지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폴킴 사진./폴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폴킴(본명 김태형)이 젊은 감성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폴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게 유행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유행하는 구도의 사진부터 흔들리는 사진까지 젊은 느낌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흰색 슈트를 입은 컷을 위에, 검은 정장을 입고 브러시와 화장 도구를 든 장난스러운 포즈의 컷을 아래에 배치했다. 특히 화장 도구가 위 사진까지 이어지도록 편집해 유쾌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폴킴 사진./폴킴 인스타그램

이어 올라온 사진에서 폴킴은 같은 흰색 정장을 입고 푸른 벽 앞에 서 있다.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담백하고 차분한 무드를 자아내, 앞선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폴킴 사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뭐야 헤메코얼(헤어 메이크업 코디 얼굴) 완벽이다", "유행 다 따라가는 오빠 귀엽다", "유행 맞아요 역시 엠지다 엠지~", "오랜만에 머리 깐 폴 보니 멋있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폴킴은 2024년 비연예인과 9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았다.

폴킴은 최근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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