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호피+반쯤 뚫린 찢청 패션…누리꾼 “호랑이한테 탈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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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의 유니크한 패션과 더불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호피 무늬 셔츠에 큰 구멍이 뚫린 듯한 데님 바지를 매치했다. 그는 블랙 플랫슈즈와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동휘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는 짙은 카키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루즈 핏의 브라운 맨투맨과 베이지색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삭스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이동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지 무슨 일이야 호랑이한테 먹힐 뻔하다가 탈출! 멋지다", "동휘 님 고양이 중 한 마리가 청바지 공격했어요? 그래도 귀여워요", "대표님한테 말해서, 월급 올려달라고 해요. 청바지 천이 부족하네" 등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과 함께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 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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