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1년 만에 결별 소식…플랜비와 전속계약 종료 "새로운 도전 이어갈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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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제이미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길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이미는 지난해 10월 2년 만에 싱글 'Bad Luck'을 발매했으며, 지난 1월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이보우'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3월 벤 블리스와 수노아의 합작 EP 'Dahlia'(달리아) 수록곡 'FREAK'(프릭)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이며, JYP엔터테인트와 계약을 맺은 후 백예린과 15&로 정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9월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 이하 제이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Jamie 입니다

저는 Plan B 와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길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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