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교통사고로 외제차 파손→병원 신세 "안 아픈 곳 없어"

마이데일리
10기 정숙/정숙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정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철원에 친한 동생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추억 만들고 대구 집에 오는 길에 큰 트럭이 제 차를 못 보고 큰 사고가 났다"라며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차 원상복구 하는 데 두 달 이상이라고. 목 허리 머리 어깨 팔 안 아픈 곳이 없다"며 "할 일 많은데 입원해야 되니 미치겠다. 답답하기도 하고 입원 안 할 수도 없고 다들 운전 조심하셔라"라고 당부했다.

또 정숙은 20일 "병원 입원 중. 머리가 너무 아픔 혹이 아주. 아픈 것도 싫고 병원 생활도 너무 싫다. 빨리 회복해서 집 가고 싶다"라고 입원한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방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숙은 지난 6월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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