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럭셔리 데이트…"결혼 3주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3rd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아 데이트에 나선 손연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남편의 얼굴은 가려졌으나, 비슷한 계열의 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