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촬영 중 장난기 발동…혀 빼꼼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뷔가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커피 브랜드의 광고 촬영 중인 모습. 검은색 민소매부터 슈트, 트위트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는 혀를 빼꼼 내민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시크한 모습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뷔는 오는 26일(현지시간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