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촬영임에도 달달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했던 #올포유 f/w 화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남편 이상우와 함께 촬영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생생하게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퍼 칼라가 달린 고급스러운 코트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다운 재킷을 입은 채 단정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김소연의 동안 미모와 우아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소연 사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항상 젊고 활기차네요", "아 진짜 너무 예쁜데.. 심각하게 예쁜데.... 김소연 얼굴 국보로 지정해야만 합니다", "두 분 너무 예쁘세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그는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악역 천서진 역을 완전히 소화해 연기력을 증명했다. 이후 tvN '구미호뎐1938', 'JTBC '정숙한 세일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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