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AI 보다 더 비현실적이네…日 여름 달군 여신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AI를 능가하는 미모로 일본 여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카리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섬머 소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섬머 소닉 2025' 무대 벡스테이지에서의 카리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스타일에 독특한 레터링과 끈 디테일이 더해진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와 올백 스타일, 화려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하루라도 안 이쁜 날이 없니" "진정한 미녀를 검정하는 헤어스타일은 올빽" "완벽한 달걀형 얼굴 부럽" "뭐지 어디서 나타난 거지? 이 여신은" "AI보다 더 비현실적인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을 개최한다. 이어 9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