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롯데웰푸드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가나초코바와 빼빼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KBO 리그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롯데자이언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 패키지는 가나초코바 어쏘트와 빼빼로 어쏘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나초코바 어쏘트는 가나초코바 땅콩과 가나초코바 아몬드가 총 4개 들어 있으며, 빼빼로 어쏘트는 오리지널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 각 1개씩 총 2개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마스코트 ‘윈지’와 2025년 캐치프레이즈 ‘투혼, 투지’를 활용해 팀의 정체성을 담았다.
특히 두 패키지는 각각 원정 유니폼과 홈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가나초코바 어쏘트는 클래식 블루 색상을 적용해 원정 유니폼을 연상시키며, 빼빼로 어쏘트는 화이트 색상의 홈 유니폼을 떠올리게 한다. 두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중앙에 롯데자이언츠 로고가 완성되는 구조로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제품에는 총 34명의 선수단 유니폼 중 1종을 랜덤으로 선택한 아크릴 키링이 동봉돼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15일 부산 지역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선출시된다. 이후 롯데온과 일부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응원과 수집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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