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놀유니버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는 은행 계좌를 연결해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충전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선불형 서비스다. 국내외 숙소 예약부터 교통, 레저 등 다양한 여가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NOL 포인트로 제공하며, 오는 19일부터 11월 말까지는 추가로 0.5%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더 적립해준다. 첫 결제 고객에게는 1000 포인트, 제휴 은행 계좌 등록 시 최대 2만4000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NOL 포인트는 놀유니버스와 인터파크, 트리플 등 관련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찬희 놀유니버스 숙박레저 최고제품책임자는 “고객이 결제 단계에서 바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NOL 머니’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여가 소비 전반에서 더 쉽고 합리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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