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모델 같은 비키니 자태…"몸매 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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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여름 해변에서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리가 뒤뚱뒤뚱 노니는 해수욕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강원도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소매 크롭톱과 수영복을 매치한 그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오정연은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변함없는 미모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진짜 몸매 대박”, “건강하고 예쁘다”, “여전히 아나운서 시절 그대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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