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가 극한 폭염을 이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똑같지만 뜨거운 나의 여름 ☀️"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 작업에 열중인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하게 음악을 듣거나 연주를 하는 모습이 전문가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아 런닝머신을 달리거나 푸시업을 하는 모습도 앵글에 담겨있다. 특히 운동 중 잠시 쉬는 코드쿤스트는 빨래판 복근을 노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초반, 하루에 바나나 반 개로 버티던 '소식좌'인 그가 런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질 몸매를 완성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헬스로 건강을 다지며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과 함께 거품 가득한 맥주 한 잔으로 폭염을 이기는 코드쿤스트만의 여름 나기를 엿볼 수 있다.
이열치열로 여름을 보내는 코드쿤스트를 본 팬과 누리꾼들은 "음악하는 멋진 콘서트", "뜨거운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계절인 여름과 참 많이 닮은 사람", "쿤이 있기에 여름이 존재하듯이 너무 하나같이 아름다운 일상들이네요.", "열렬히 뜨겁게 이 자리에서 🔥 쿄큔쿄큔쿄큔 🙌🙌🙌 못하는게 머야…."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코쿤은 본업인 음악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Mnet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 MC와 MBC '나 혼자 산다' 등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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