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는 중" 복싱에 빠진 '럭키록키' 금새록, 셀카는 나의 힘!

마이데일리
복싱체육관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금새록. /금새록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럭키록키' 배우 금새록이 복싱에 진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금새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멤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복싱장에서 셀카를 찍는 등 운동 후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 금새록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그녀는 갈색 집업 후드티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검은 양말과 핑크색 운동화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특히 손에는 복싱 글러브 대신 하얀 테이핑을 감고 있어 막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밝은 표정은 꾸밈없는 매력을 더한다. 그녀의 뒤로는 여러 개의 샌드백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또 그녀는 검은색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짧은 기장의 크롭 후드 집업과 검은색 트레이닝 반바지를 매치했다. 후드 집업 아래로 살짝 보이는 녹색 그라데이션의 상의가 시선을 끈다. 머리에는 검은색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은 듯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금새록. /금새록 소셜미디어복싱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배우 금새록. / 금새록 소셜미디어셀카 찍는 금새록 뒤에서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유이. / 금새록 소셜미디어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 후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셀카를 찍고 있는 금새록 뒤에 유이가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영상도 덤으로 올라와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다 울었어 ㅠㅠ 새록이 최고", "아구 이뽀이뽀", "가장 귀여운 권투 선수", "새록님 너무 멋있어요!! 힘들어도 끝까지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화이팅 입니다!" 라는 글로 금새록을 응원했다.

금새록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 2’에 출연 중이다. ‘무쇠소녀단 2’는 금새록, 설인아, 유이, 박주현이 복싱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금새록은 ‘럭키록키’으로 등장한다.

지난 1일 방송된 4회에서는 배우 박주현이 금새록의 펀치를 맞고 쓰러지며 tvN ‘무쇠소녀단2’ 첫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4회 방송은 수도권 평균 시청률 2.5%, 최고 4.2%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쇠소녀단 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럭무럭 자라는 중" 복싱에 빠진 '럭키록키' 금새록, 셀카는 나의 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