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청순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Consequences, repercussions, karma keep on changin' me(결과, 영향, 업보가 나를 계속 변화시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부드럽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그는 옅은 화장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완벽하게 세팅된 스타일과는 달리 연한 메이크업으로 드러난 투명한 피부와 깨끗한 인상은 한층 더 소녀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했고 상큼한 미소를 더했다.
특히 배경 속 일상적인 식사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은 여전히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게 바로 인간 비타민", "무대 위 장원영과 또 다른 매력", "청순함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며 컴백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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