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공항서 민소매+비니로 힙한 공항패션…국수 셀카는 예상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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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힙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카리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공항에서 포착된 다채로운 일상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카리나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카리나는 블랙 컬러의 골지 니트 비니와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니트 비니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강조했고 선글라스는 포인트를 동시에 살리며 공항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너로는 나이키 로고가 프린트된 블랙 민소매 크롭탑을 매치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손끝에는 연보라빛 젤네일과 실버 반지를 착용해 세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탈한 매력도 잊지 않았다. 공항 푸드코트에서 큰 그릇에 담긴 국수를 양손으로 든 채 놀란 표정을 지은 사진은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카리나의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에스파 카리나가 힙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카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릿 감성으로 연출한 패션이 눈에 띄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비대칭 화이트 티셔츠에 만화 캐릭터와 레터링이 더해져 유쾌함을 더했고 블랙 와이드 데님 팬츠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얇은 허리 실루엣을 강조했다.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카리나 특유의 청순하고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카리나는 'KCON LA 2025' 참석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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