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벤처기업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개인 계정에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예비벤처기업확인서’, ‘벤처확인기업’ 인증 메시지와 건물 외관 사진 등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은 일명 '구롤(KOO ROLL)'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인 둥근 헤어롤과 달리 휴대시엔 판판한 직사각형 형태로 접었다가 사용할 때 구부리면 동그랗게 말리는 구조다. 현재 상용화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고 발주 직전의 단계이며, 유통사와 론칭을 위한 로드맵을 협의 중이다.
한편 구혜선은 2020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입학해 지난해 수석으로 졸업한 뒤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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