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열풍은 계속된다… 릴레이 GV부터 관객과의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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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GV 이미지/NEW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좀비딸'이 릴레이 GV를 확정했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개봉 3주 차 릴레이 GV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GV에는 2023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출격한다. 2001년 김성수 감독 영화 '무사'의 연출부 출신인 필감성 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게 된 것.

두 감독은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기발한 설정,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앙상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 등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좀비딸'의 다채로운 매력을 중심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6시 25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시리즈 '운수 오진 날'과 영화 '좀비딸'의 특급 콜라보, '운수 오진 좀비딸' GV가 열린다.

필감성 감독의 전작 '운수 오진 날'에서 빌런 끝판왕으로 활약한 유연석, '운수 오진 날'과 '좀비딸'에 연이어 출연하며 극과 극 캐릭터를 선보인 이정은, 그리고 스릴러에 이어 코미디까지 완벽 소화한 필감성 감독이 함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제작 비하인드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Q&A 타임도 마련된다. '좀비딸' GV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단숨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좀비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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