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맵단 케미"…'악마가 이사왔다', 올여름 극장가 복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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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리뷰 포스터/CJ ENM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하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가 언론 매체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다.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8월 6일 최초 시사회 및 언론 시사회를 진행하며 웃음과 감동 다 잡은 특별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의 저주를 풀고자 악마의 실제 이름을 부르기 직전의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악마'가 이렇게 '힐링’이 될 수 있다니, 최고의 반전이다", "임윤아·안보현 중독성 강한 맵단 케미", "이상근 감독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상상력", "러블리한 임윤아X소년미 안보현, 동화 같은 '악마가 이사왔다'", "무더위를 물리칠 오싹+러블리 코미디" 등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선한 연출, 감동과 진정성까지 챙긴 작품을 향한 호평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이러한 언론 호평에 힘입어 한국 영화 예매율 TOP2에 등극, '좀비딸' 에 이어 올여름 한국 영화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올여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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