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경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윤경호는 자신의 SNS에 "유퀴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올렸다.
이어 "너무 많이 울어서 민망하다. 자숙의 마음으로 한동안 숨어지낼 듯하다"면서 "'좀비딸' 무대인사만 빼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박준면은 "멋지다 정경호!!!"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퀴즈는 6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305회에 출연했다. 윤경호는 20년간의 배우 생활부터 가슴 아픈 가족사를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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