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20살이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주연 정일우, 이태란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일우하면 희대의 히트작이 있지 않냐"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언급했다.
김숙은 "너무 익숙하다. 그때 모습이 그대로 있다"며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정일우는 "그때 20살이었다. 데뷔작이었고 19년 된 작품이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송은이는 "관리를 진짜 잘했다"고 놀라워했다.
1987년생으로 주우재, 양세찬보다 1살 어리다고. 양세찬은 "한참 아기지, 아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쥐잡이 할 거냐"는 송은이의 말에 "하는 거 봐서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아까 대기실에서는 90도 인사하더라"라고 폭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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