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이자 음악가로 활동 중인 이교형이 배우 오정세, 강동원, 신하균과 함께한 친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자리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와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하균과 오정세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은 우정을 쌓은 사이다. 여기에 강동원까지 합류해 한 자리에서 만난 모습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강동원은 현재 오정세와 함께 영화 '라스트 씽' 촬영에 한창으로 작품을 넘어 사적인 자리에서도 끈끈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만남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비주얼이 한 프레임에 다 담기다니 역대급 조합",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해체했던 3인조 혼성 댄스 그룹이 20년 만에 다시 뭉쳐 재기를 꿈꾸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강동원은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을 맡았다. 한때 '댄싱 머신'으로 불리던 인물답게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춤 실력을 스크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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