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아직 오픈하지 않은 핫플레이스에 초대받았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예쁜 곳에서 내 베프들이랑 데이트♥ 루이비통 카페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세계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긴 웨이브 머리에 청순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는 원피스 아래 청바지를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무늬가 들어가 있는 디저트 들을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가 간 카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카페로 오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르 카페 루이비통'은 일본 오사카, 도쿄를 시작으로 방콕, 밀라노와 뉴욕 등에 오픈하고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문을 열게 됐다. 현재는 익스클루시브 론칭을 통해 vip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은세 부럽다", "여신 강림이네", "너무 예뻐", "역시 셀럽은 셀럽이네", "옷 정보 좀", "옷을 너무 잘 입는다", "항상 응원해요", "몸매가 진짜 좋다", "디저트를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 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2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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