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빈우가 괌에서의 여름 휴가를 마무리하며 근황을 전했다.
6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친구 활발이를 넓은 바닷가 집으로 다시 보내주며 우리의 여름휴가는 끝으로 가고 있었다. 원없이 바닷가를 즐겼고 햇빛을 받았고 오늘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붉은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173cm, 55kg의 균형 잡힌 체형이 돋보이며, 구릿빛 피부와 환한 미소가 건강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수건 위에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팬들은 “비율이 예술이다”, “아이 둘 엄마 맞나요?”, “여전히 모델 포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