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비행기 1등석에서 ‘관계 고백’…남편과 태국행 하늘서 ‘황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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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티건과 레전드 부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미국의 한 유명 모델 겸 배우가 자신의 성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그녀가 밝힌 내용은 상상초월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프라이빗한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 전혀 거리낌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내용의 주인공은 크리스 티건이다. 미국에서 유명 모델이면서 배우이다. 남편도 유명인이다. 가수 존 레전드이다. 두 사람은 결혼해서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티건의 엄마는 태국인으로 알려져있다.

크리스 티건과 레전드 부부./소셜미디어

티건과 레전드는 2006년에 만난 이후 지금까지 헤어지지 않고 자신들의 개인사를 공개하고 있다. 2013년에 결혼한 이 부부는 이제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티건은 인스타그램 팬이 무려 413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플루언서이다. 남편 레전드도 유명 가수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600만명에 이른다. 그래미상을 9번이나 받았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특이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그들은 ‘마일 하이 클럽 멤버’라고 공개했다. 이것은 하늘, 즉 비행기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미이다.

부부는 티건의 부모님을 방문하기 위해 태국으로 가는 일등석 비행기에서 ‘클럽’에 가입했다고 인정했다.

현재 32살인 또 다른 모델이자 배우인 카라 델레빈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성경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는데 비행기에서 자주 성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특히 델레빈은 남자 친구와 비행기에서 나쁜짓을 했는데 한 남자가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당황하기는 커녕 승무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 남자가 계속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그만 보라고 말해 줄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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