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IVE(아이브)의 새 앨범 예약 판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에는 "IVE THE 4th EP

공개된 앨범의 구성과 디자인을 두고 팬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커뮤니티를 통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과 아이브의 앨범 디자인과 구성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두 앨범은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아이브의 앨범은 별다른 디자인 요소 없는 디자인에 형태만 드러난 데에 비해, 신인 그룹의 앨범은 화려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고 더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한 팬은 "아이브 앨범 불매했으면 좋겠어"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도 동감했다. "저번 앨범이랑 도대체 뭐가 달라진 건지도 모르겠음... 저번 앨범 사양 틀에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한 거잖아. 성의도 없고 예쁘지도 않음"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아이브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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