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전공의 복귀가 본격화된 가운데, 하반기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에 923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 원서접수에 총 923명이 신청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필기시험은 16일 치러지며 태블릿 PC 기반으로 실시된다.
레지던트(1년차) 필기시험 응시 대상은 가정의학과에 지원할 의사면허 취득자와 인턴 수료(예정)자다.
△2025년 하반기 모집 이전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없거나 불합격한 자 △2024년 사직(임용포기)자로서 2024년 합격하지 않은 수련병원(기관)에 지원하거나 수련전문과목을 변경해 지원하고자 하는 자 등이다.
2024년도 2월 수련 공백이 있는 사람은 포함되지만 2024년 사직(임용포기)한 병원 및 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필기시험 응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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