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개성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6일, 채영은 자신의 SNS에 "Lollapalooza nights still glow"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채영은 롤라팔루자 1994 프린트가 새겨진 오버핏 타이다이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으며 자유로운 무드를 뽐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복부 라인을 드러냈고, 자연광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팔과 어깨 곳곳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꽃과 잎사귀, 별 모양 등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채영 특유의 예술적 감각을 드러냈다. 팬들은 “타투가 더 늘어난 것 같다”,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닝 공연으로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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