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앞머리 내리고 어려진 근황…고현정 "이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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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이 앞머리를 내리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 신현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신현빈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빈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JULY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신현빈은 앞머리를 자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물을 마시며 길거리를 걷고 있다.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렸음에도 작은 얼굴과 청초한 매력은 숨기지 못했다. 이지적인 매력을 뽐낸 신현빈은 한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빵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현빈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 신현빈 소셜미디어 신현빈이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어도 굴욕 없는 몸매를 보여줬다. / 신현빈 소셜미디어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보였는데 양쪽 신발을 서로 다른 짝으로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빈의 사진을 본 고현정은 "어머 이게 누구야~ 왜 이렇게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미도 역시 "여름 현빈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라고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앞머리 내리니까 또 다른 사람 같네", "팔색조 매력이 넘치네", "화장 안 한 게 더 예쁜 듯", "순수한 느낌이 있다", "제대로 여친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빈은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얼굴'에 출연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 동안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며 배우 권해효, 박정민, 임성재, 한지현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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