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고속도로 위 아찔했던 순간..."도움 주신 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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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박명수 매니저가 올린 사진과 글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박명수 측이 행사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박명수 매니저 한성호 씨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일을 공유했다. 이날 박명수와 한 씨는 '2025 영주 시원 축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는데,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펑크 난 것이다.

한 매니저는 '영주 행사 가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가 났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트레이드(트레드)가 많이 남은 신품급 타이어에 균열이 나 있다. 날카로운 어떤 물체에 타이어가 찍히면서 펑크가 난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 공연 모습 / 인스타그램

100km 전후로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는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박 매니저는 '다행히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며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명수는 이후 예정대로 공연에 참석, DJ 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 매니저 역시 박명수의 공연 실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명수, 한 매니저 / JTBC

한편, 박명수와 한 매니저는 20년 가까이 동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한 프로그램에서 박명수로부터 연봉 약 8,000만 원~1억 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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