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수상한 정연우(24·충남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의 미모가 화제다.
정연우는 5일 개최된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 당선자로 호명됐다. 그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든 과정을 잘 마무리 한 후보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자를 꿈꿔왔다는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쫓아 자연스럽게 교육자의 꿈을 갖게 됐다"라며 "미스코리아가 된 만큼 앞으로 더 넓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수상과 함께 일상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가진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축하해요", "기 받아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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