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자식농사 대박 “8개월 둘째 아들도 영어공부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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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둘째 아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엄마도 아이도 함께 즐기는 영어. 아이들은 의성어에 진심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힐링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8개월 된 둘째 아들에게 ‘래빗’, ‘버즈’ 등의 단어를 가르치며 영어로 소통하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시안은 엄마의 의성어 발음에 깔깔 웃으며 즐거워했다.

앞서 생후 40개월 된 첫째 아들 시우는 생애 첫 글로벌 무대에서도 막힘없는 의사소통으로 ‘언어 천재’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지난 6월 국제백신연구소의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우는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또렷한 영어 감사 인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11일에는 둘째 아들의 출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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