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가방에 키링 3개 달고 등장…라부부 잇는 新유행 예고

마이데일리
오마이걸 미미. / 미미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라부부' 뒤를 이을 새로운 유행템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미미는 자신의 SNS에 "우는 아기 떡 하나 더 줘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차 안에서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모자를 쓰고 가방에 달린 키링을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방에는 무려 세 개의 키링이 달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 키링은 '크라잉 베이비'로 '라부부'의 인기와 함께 팝마트의 또 다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미미는 이번에도 유행을 선도하듯 '크라잉 베이비' 키링을 매치해 패션 포인트를 살렸다.

오마이걸 미미. / 미미 인스타그램 캡처

악세사리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예능 '지락실'에서 화려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던 미미는 이번에도 목걸이 3개, 팔찌 4개를 레이어드하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의상은 연핑크 민소매와 흰색 시스루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색 조합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미미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 '9인의 대표 탑백귀'로 합류한다. 요즘 세대의 플레이리스트와 가장 가까운 감성을 지닌 K팝 뮤지션으로서 그의 프로페셔널한 활약이 기대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미, 가방에 키링 3개 달고 등장…라부부 잇는 新유행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