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하루 3만 칼로리 먹어도…몸무게 44kg, 병원도 이상無"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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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최근 몸무게를 공개했다. / MBC 예능 '전참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구독자 1,23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최근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이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실제로 쯔양을 보면 얼마나 말랐을까 했는데 훨씬 말랐다"고 깜짝 놀랐고, 쯔양은 "44~ 46kg를 왔다 갔다 한다. 모르겠다. 요즘 계속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도 가봤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현무가 "먹는 양이 줄어든 거 아니냐"고 묻자 쯔양은 "먹는 양이 예전보다 덜 먹나?"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유병재가 "시드니 수산시장에 가서 300만원어치를 먹었다"고 전하자 쯔양은 "8kg짜리 킹크랩이 있었는데 이거는 먹어야 했다. 랍스터, 크레이 피시 등 16kg 가량 먹었더니 300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300만원 가량 먹방 일화를 소개했다. / MBC 예능 '전참시'

또한 홍현희는 "하루 최대 3만 칼로리를 드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쯔양은 "그 날이 최대는 아니다. 그냥 24시간 동안 얼마나 먹을까 챌린지를 했는데 나온 수치"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영자 누나도 여기에 비하면 소식좌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이영자는 "나는 쯔양에 비하면 산다라박이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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