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한혜연, 16kg 빼더니 '인형핏'이네…한여름 올블랙에 완벽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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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한혜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한 여름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한혜연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일기예보야 잘 좀 하자. #인생뭐있어 #ootd #다리사우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다소 루즈한 핏의 원피스를 착용,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핏을 연출했다. 특히 얇은 스트랩이 쇄골 부근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넥라인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짧은 기장 덕에 자연스레 드러난 길고 매끈한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그레이 니삭스, 블랙 레인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뽐냈다. 커다란 블랙 토트백 또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연은 최근 14kg을 감량해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더군다나 이사를 하며 2kg이 더 빠졌음을 고백했던 바. 그런 한혜연이 선보인 올블랙 패션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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