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황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일욜 아침 민혁이와 같은 옷...같은 느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동주는 핑크색 정장 재킷, 베스트를 맞춰 입은 모습이다.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색상으로 러블리한 '연하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황동주는 아이돌 같은 손하트까지 날려 팬심을 저격했다.
황동주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과 자타공인 '에겐남'으로 불릴 만큼 젠틀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겸비하고 있으며, 직진하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대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동주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영자와 핑크빛 기류로 화제가 됐다. 황동주는 이영자를 오랜 기간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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