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 3살 아들과 여름 휴가를 즐겼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팬티가 마를 새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마음은 평화로운"이라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고 덧붙이며 현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속옷이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다녀온 손예진, 현빈 가족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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