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튜브 구독자가 무려 409만명에 달하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35)가 출산 10일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조리원 입소와 동시에 살과의 전쟁 선포(출산 후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출산 전에 67kg이었는데, 조리원에 있으면서 관리를 했더니 57kg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채소 위주로 먹고 소스 양도 조절했다”면서 “거의 하루에 1kg씩 빠졌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3년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7월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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