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피렌체 맛집 '도장 깨기' 전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이탈리아 도착 직후 공항에서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마 공항 내부의 한 식당가 앞에서 셀카를 찍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모습이 담겼다. 14시간의 오랜 비행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 모두 놀라운 텐션과 에너지를 유지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각 액션캠과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뚜벅이 맛총사'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함까지 전달한다.
이정신은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거꾸로 쓴 캡 모자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고, 권율은 청셔츠에 슬리퍼를 착용한 '꾸안꾸' 룩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우진은 보랏빛 셔츠와 청바지, 은색 캐리어를 끌며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셀카에 생기를 더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을 확연히 드러내면서도 영락없는 여행자 포스를 자아내며 공항 패션의 '현실 버전'을 몸소 보여줬다.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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