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장동윤이 복싱대회에서 최우수 선수가 됐다.
장동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싱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경기도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1승을 거두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이날 유일하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메달을 입에 물고 손에 트로피를 쥔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영화나 드라마 속 스틸컷을 보는 듯하다.
장동윤은 2015년 한양대 경제금융학부에 재학하던 중 편의점에 든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강도를 잡은 것에 이어 복싱 최우수 선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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