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핑계고 인증샷을 남겼다.
3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가 끝난 핑계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송승헌과 유재석 사이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나 재밌었어요" "어제 잘 봤어요" "예뻐요" "두 분 다시 만나서 좋아요" "드라마에서 두 분의 케미를 보다니" 등 댓글로 환호했다.
엄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송승헌과는 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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