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보정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속옷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behin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한 속옷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화보 콘셉트에 맞춰 과감한 노출이 포함된 가운데 나나는 당당한 자세로 속옷에 하이힐을 매치해 슬렌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171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신을 뒤덮었던 타투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타투를 완벽히 지운 나나는 갈비뼈가 드러나는 날씬한 몸매와 매끈한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나는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작품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나나는 극 중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을 맡았다. 정희원은 주인공 김독자(안효섭)와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인물로 소설 속보다 더욱 강렬하고 주체적인 캐릭터로 재해석됐다. 나나를 비롯해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출연하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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