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뉴욕서 즐기는 신혼일기…딸기음료 한입에도 ‘달달함 뚝뚝’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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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공효진 인스타그램공효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미국 뉴욕에서 보내는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여유로운 하루”를 담은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이케아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딸기 슬러시를 마시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스트로베리 장식이 달린 빨대를 입에 문 채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신혼의 여유와 달콤함이 묻어난다. 팬들은 “언니 여전히 힙해”, “신혼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지난해 육군에 현역 입대한 남편 케빈오가 지난달 17일 만기 전역하면서 다시 뉴욕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뉴욕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후, 약 1년 만에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공효진은 케빈오 전역 이후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뉴욕에서 신혼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번 사진을 통해 그 예고를 실현한 듯한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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