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바닷가서 딸과 찰칵…“길쭉길쭉 시온이 모델 각”

마이데일리
한혜진, 기성용 가족 사진./한혜진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사진 고마워요. 영광 7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여행 사진은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한혜진 가족./한혜진 SNS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가족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딸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 기성용은 뒤에서 큰 키를 자랑하며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기성용과 딸 시온/한혜진 SNS

이어 올라온 사진에서 가족은 키 순서대로 딸, 한혜진, 기성용 순으로 한 줄을 맞추며 서있다. 딸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니는 기성용의 모습까지 담겨 따뜻한 장면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모든 게 다", "가족사진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한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시온이 길쭉길쭉하다 ㅎㅎ 조금 있으면 언니와 비슷해지겠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최근 시온 양은 스포츠 중계 화면에 포착돼 ‘붕어빵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성용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 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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