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군통령' 설하윤, 태양 안에선 섹시하게…태양 밖에선 다소곳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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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퀸'을 꿈꾸는 설하윤의 수영복 차림과 다소곳한 원피스 차림이 대비가 된다. /설하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트로트 섹시 군통령' 설하윤의 조신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권 잃어버려서 다시 찍은 사진인데 저 같아염??" 라는 글과 함께 사진관에서 찍은 듯한 다소곳한 모습을 공개했다.

얌전한 설하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잉 귀욥자낭", "사진 최고네요 예뻐요", "와 하윤님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등의 칭찬 댓글이 달렸다.

트로트 가수 설하윤. /설하윤 소셜미디어

소매 없는 하얀 원피스를 단정하게 차려 입은 설하윤은 지난달 28일 “I LOVE BUSAN”이라는 짧은 글과 부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수영복 사진과는 극과 극의 대조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공유한 사진 속 설하윤은 뜨거운 태양 아래 화사한 연노랑 모노키니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설하윤은 물가에 서서 포즈를 취하거나, 선베드에 앉아 '망중한'의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과감한 모노키니 디자인은 설하윤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발돋움하는 설하윤은 지난 6월 신곡 ‘가슴 아픈 말 하지마’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설하TV’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부산에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한 설하윤./ 설하윤 소셜미디어연노랑 모노키니가 잘 어울리는 가수 설하윤./설하윤 소셜미디어구름 한 점 없는 하늘, 태양도 녹여버릴 듯한 설하윤의 모노키니 카리스마. /설하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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