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럭셔리한 미모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지아는 1일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급스러운 호텔 룸과 로비를 배경으로 블랙 미니드레스에 명품 아이템을 더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샤넬 스카프와 화이트 플랩백, 명품 시계 등 디테일한 아이템 하나하나가 전체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마다 분위기도 다양하다. 침대 위에서는 여유롭게 기대 앉은 포즈로 도회적인 미모를 강조했고, 로비에서는 캐리어를 끌고 있는 여행자 포즈로 세련된 일상을 연출했다. 풀뱅 헤어와 도톰한 립, 블러셔 스타일링까지 섬세하게 잡아낸 뷰티 감각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프리지아는 명품보다 프리지아가 더 명품”, “그새 또 예뻐졌네”, “이 비율, 이 얼굴…비현실적”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유튜브 콘텐츠와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로 입지를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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