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빈우가 괌에서 근황을 전하며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김빈우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SNS에 “매일매일 수영복만 입고 댕기게 날씨야, 오늘처럼만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괌의 한 리조트 수영장과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명한 핫핑크 비키니에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 건강미 넘치는 포즈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관리된 몸매와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진짜 몸매 무슨 일이야”, “아이 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음”, “여름 화보 수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와 라이프스타일, 패션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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