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솔이는 1일 자신의 SNS에 “부산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내일 손잡구 백화점 가쟈…(선그리 바다에 빠트린 이슈…)”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여름 휴가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블랙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와 선베드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상의와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하의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며, 은은한 볼륨감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단연 돋보인다. 편안하게 누운 셀카에서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맨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가, 바닷가에서 포착된 흑백사진에서는 역동적인 아름다움이 각각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솔이 몸매 실화야?”, “선그리보다 눈이 더 부심”, “박성광 진짜 인생 잘 산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 섞인 호응을 쏟아냈다.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제약회사 출신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꾸준히 SNS와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과 패션 감각을 공유하며 팬층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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